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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.속담 뜻,옛이야기에서 교훈 찾아보자.

순행티처 2024. 5. 22. 14:51

 

안녕하세요. 오늘은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. 속담 뜻을 옛이야기 조총국전 중에서 찾아보고 교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<오늘의 속담>

[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.] 속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.

 

 

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.

다른 사람의 말을 여러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. 스스로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때 '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'라는 표현을 씁니다. 이 속담은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내용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.

 

 

한서 조총국전 중에서 교훈을 찾아보자.

옛날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습니다. 그 나라의 왕은 다른 나라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. 그 나라는 틈만나면 쳐들어와 백성들을 괴롭혔기 때문이었습니다. "자꾸 우리나라로 쳐들어오는 이들을 몰아낼 방법이 있겠소?" 왕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습니다.

 

"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그 나라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합니다. 따라서 그 나라와 지금 당장 전쟁을 해야 합니다." 

 

"아닙니다. 제가 듣기로는 그 나라의 군사 수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고 합니다. 따라서 전쟁을 하면 우리나라의 피해도 클 것이니 우선 더 힘을 길러야만 합니다."

 

"제가 들은 이야기는 그렇지 않습니다." 신하들은 자신이 들은 이야기만 했습니다. 그러다 보니 의견이 모이지 않았습니다. 그때 한 장군이 말했습니다."전하!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고 했습니다. 제가 직접 가서 그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고 방법을 찾겠습니다."

 

이 말을 들은 왕은 그 장군을 준비시켜 보냈습니다. 장군은 그곳에서 그 나라의 실상을 직접 보았습니다. 포로로 잡힌 군사들도 직접 만났습니다. 장군은 자신이 직접 본 사실을 통해 방법을 생각한 다음 왕에게 말했습니다.

 

"그 나라를 완전히 무찌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. 그렇다고 그들이 우리나라 땅을 넘보고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. 따라서 그 나라 군사들이 자주 나타나는 지역에 백성들을 살게 하고, 그 백성들을 지키는 병사들을 두는 것이 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."

 

왕은 장군의 판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. 그러자 그 이후로 그 나라의 군사들은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했습니다. 백성들은 드디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신하들은 장군의 지혜로움에  감탄했습니다.

 

 

글을 마치며

오늘은 [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.] 속담에 대해 뿌리깊은 독해력 어휘편으로 알아보았습니다.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이와 같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박물관과 같은 유적이 있는 곳에서 한 번 눈으로 본다면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이야기로 속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오늘도 배경지식이 확장되는 하루 되세요.